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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빌라스 수원에 있는 즉석떡볶이 맛집 남도분식 타임빌라스 수원점 언젠가부터 대형 쇼핑몰은 쇼핑보다는 식사를 위한 레스토랑처럼 느껴집니다. 타임빌라스 수원은원래 롯데 수원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하더니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바뀌고나서 F&B 매장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번에는 어디를 갈까 매장 이름들을 보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분식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름부터 맛있을 것같은 '남도분식 타임빌라스 수원점'을 소개합니다~  남도분식 소개 방문하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남도분식의 떡볶이는 그냥 떡볶이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즉석떡볶이'입니다! 간만에 즉석떡볶이를 먹게 되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남도분식 매장에 들어가봅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니 각종 메뉴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안내판이 시선을 끕니다. .. 2024. 11. 26.
한화리조트 평창 체크인/체크아웃 방법 및 스위트 객실 소개 (강원도 평창) 2024년 11월 16일에 한화리조트 평창을 다녀왔는데 제가 숙박했던 스위트 객실에 대해 소개합니다. 예약하기 전에 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별로 글이 없기에 이번 포스팅이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한화리조트 평창 체크인/체크아웃 방법  지금은 21세기 첨단기술이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세상입니다.예전에는 리조트건 호텔이건 체크인을 할 때마다 직원분을 통해서만 가능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무인 체크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이곳 한화리조트 평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말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인데 제가 리조트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였습니다. 옛 생각에 슬그머니 직원분께 가서 '저기, 체크인...' 이라고 말을 꺼내자... 눈치가 빠른 직원분이 바로 대답을 해주.. 2024. 11. 22.
평창 한화리조트에 있는 맛집 대관령한우 한화리조트 평창점 후기 (강원도 평창) 이번에 강원도 평창 여행을 다녀오면서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나면 영~~ 밖에 나가기 귀찮아져서 리조트 내부에 있는 식당을 찾게 됩니다. 이번 여행을 떠나기 전에도 평창 한화리조트 내부에 어떤 식당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생각보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이 없었습니다. 평창 한화리조트에 위치한 식당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resort/rs_addition_food.do?bp_cd=1601 객실안내 | 평창 | 리조트&테마파크 | Hanwha Resorts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할 다양한 제안을 기다립니다. 브랜드 콜라보, 제휴 프로모션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파트너사.. 2024. 11. 22.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에 다녀온 봉평 허브나라농원 후기 (강원도 평창) 국어시간에 배운 소설들이기억에 나는 것들이 거의 없지만...(학교를 졸업한지가 벌써 ...) '메밀꽃 필 무렵'은 기억이 납니다. '메밀꽃 필 무렵'의 소설 속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입니다. 봉평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도 널리 알려져있지만 또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드릴 '허브나라농원'입니다!  허브나라농원 소개 허브나라농원에 대해 간략하게 먼저 설명을 드리자면 1993년에 오픈한 한국 최초의 허브 테마 농원입니다. 무려 3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겁니다~ 당시에 귀농하신 부부가 함께 가꿔오셨다는데 실제로 다녀와보니 정말 큰 일을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집에 계신 소중한 분께 귀농을 하자고 하면 뭐라고 하실란지...) 자, 그럼 본격적으로 허브나.. 2024. 11. 21.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평창 오리참숯구이 맛집 다키닥팜 (강원도 평창) 평창을 찾게 되면 꼭 생각나는 식당이 있습니다. 작년에 한번 소개해드렸던 '다키닥팜'입니다. 가게 이름은 생각보다 어려워 입에 탁 붙지 않지만 이곳의 오리고기 맛은 입에 쫙 붙습니다! 다키닥팜 소개 작년에는 4월에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11월에 방문을 하니 다키닥팜 뒷산에 울긋불긋해 가을이란걸 알려줍니다. 작년에는 매장 바로 앞이 아스팔트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말끔하게 길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옆쪽의 주차장도 추가로 단장한 것 같습니다.   또다른 쪽에도 주차장이 큼직하게 확장되어 있습니다.   워낙 오픈런으로 다니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토요일 오전 11시 오픈 전 10시 4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놀랍게도 저희 뿐만 아니라 앞에 2팀이 더 웨이팅을 하고 계시네요.세상에는 부지런한 분들이 많습니다~   ..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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