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bhoho입니다.
평소에는 가급적 적게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호텔 조식을 먹을 때는 제 안의 또다른 저를 만나게 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에서 조식을 신명나게 먹고 왔습니다~
동해에 왔으니 일출을 보는데...
하룻밤을 보낸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에서 묵은 객실이 오션뷰이다보니 편안하게 일출을 봅니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블루키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에서 조식은 '블루키친'에서 제공됩니다.
블루키친 내부는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저희는 일찍 가서 아침해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창가석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이제...
조식 뷔페 메뉴를 쭈~~~우~~~욱~~~ 둘러봅니다~
오믈렛 2개를 받고 나머지 메뉴들을 담아 왔습니다~
중간에 또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마무리는 커피와 따숩게 구운 크루아상입니다!
이렇게 1박2일의 짧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에서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체크아웃을 하고 송지호해변을 걸어봅니다~
위치
운영 시간
조식 : 오전 7시 ~ 오전 10시
언제가면 좋을까요?
어느 호텔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조식 뷔페를 느긋하고 좋은 자리에서 즐기려면 오픈런입니다.
부족한 잠은 식사 후에 체크아웃 전까지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쉬웠던 점
- 과일 종류가 적음
- 베이커리 종류가 적음
좋았던 점
- 바로 해주는 오믈렛이 아주 맛남
- 3종류의 액티비아 요거트
- 크루아상도 맛남
언제나 조식이 포함된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면 조식 뷔페가 기대되는데 이번에도 즐거운 조식을 먹을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어머님도 좋아하셔서 더더욱 좋았던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블루키친 조식이었습니다.
아무도 제게 후원해줄리가 없기에 언제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포스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이나 맛 평가는 grabhoho의 주관적인 평가이니 감안하시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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