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bhoho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년 첫 눈이 내렸던 날 방문했던 고기리 근처 카페 '스톤클라우드'를 소개합니다.
스톤클라우드 소개
판교 쪽에 일이 있어 왔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며 카페 검색을 열심히 하다 가까운 곳에 '스톤클라우드'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 가봤습니다.
도착해보니 규모가 제법 크고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스톤클라우드는 영어로 STONE CLOUD라고 적혀 있고,
입구에 BAKERY CAFE라고 써있습니다.
모두 영어인데 오른쪽에 '빵'이라고 한글로 써있는 모습이 약간 어울리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빵'을 영어로 하면 BREAD라고 써야 하는데 그렇게 표시하면 글자가 작아져 잘 안보일거 같네요.
날이 계속 꾸릿꾸릿하더니,
스톤클라우드 2층에 자리를 잡자 밖에 2023년 첫눈이 내립니다!
스톤클라우드 메뉴
스톤클라우드는 입구에 베이커리 카페라고 써있는 것처럼 매장 내부에 여러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대한제과협회장 은상 상장과 얼른 하나 집어보고 싶은 소금빵도 있구요.
저는 처음 보는 '크룽지'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크룽지 = 크로플 + 누룽지'라는 공식으로 완성되는 메뉴네요.
'크로플 = 크루아상 + 와플'이란거는 알고 있었는데...
아주 간단하게 수학 공식으로 표현을 하자면,
'크룽지 = 크루아상 + 와플 + 누룽지'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외에도 여러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소금빵
- 크룽지
- 까눌레
입니다.
스톤클라우드 운영 시간
매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스톤클라우드 위치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81
주차 정보
매장 앞에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어 평일에 방문했던 저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고기리 근처는 주말이면 언제나 혼잡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말에는 주차요금이 2시간까지만 무료입니다.
평일 : 무료
주말, 공휴일 : 2시간 무료 (2시간 초과시 10분당 1,000원)
스톤클라우드 좋았던 점
- 매장이 넓고 창밖을 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음
-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음
스톤클라우드 아쉬웠던 점
- 다소 비싼 커피 가격(아메리카노 6,500원)
아무도 제게 후원해줄리가 없기에 언제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포스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이나 맛 평가는 grabhoho의 주관적인 평가이니 감안하시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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