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아침식사 가능한 곳

안녕하세요, grabhoho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수원역에서 아침에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요새는 기차에 식당칸이 없다고 해서,

오전 6시50분에 수원역에 도착한 뒤 수원역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오전 6시50분 기준으로 수원역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뚜레주르

 

기차 타기 전 아침식사로 베이커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뚜레주르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원역 뚜레주르

 

스토리웨이(StoryWay)

 

평소 아침을 잘 챙겨드시지 않는다면 스토리웨이에서 간식을 사서 기차를 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토리웨이는 편의점 같지만 컵라면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수원역 스토리웨이(StoryWay)

CU

 

아침에 컵라면이 땡기신다면 CU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컵라면을 판매하고 있고, 지나가면서 보니 여러분이 맛있게 드시고 계셨습니다.

 

수원역 CU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미도어묵

 

크리스피크림도넛과 부산미도어묵은 사이좋게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식이냐, 한식이냐인데...

 

도넛과 커피를 원하신다면 크리스피크림도넛,

따끈따끈한 어묵을 원하신다면 부산미도어묵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원역 크리스피크림도넛과 부산미도어묵

저는...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도넛과 커피를 선택했습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에 진열된 브레드이발소 피큐어들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